증권 증권일반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오성엘에스티 52주신고가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성엘에스티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52주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성엘에스티는 0.57%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들어 조정장에서도 별다른 하락 없이 안정적으로 올라 연초 이후 상승률이 70%가 넘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가담하며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성엘에스티의 이 같은 강세 배경으로 실적호전과 자회사 효과를 들고 있다.

LIG투자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오성엘에스티의 주가는 투자 확대를 위해 발행했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따른 부담으로 오르지 못했었다"면서 "지금은 이런 리스크가 줄었고 자회사 한국실리콘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특히 "오성엘에스티의 주가는 여전히 업계 평균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지금 주가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라며 적정주가로 4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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