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Q&A] LG상사,中 석탄·카자흐 유전 등 가시적 이익창출 기대
Q:LG상사의 주주입니다. LG주가가 올 초 4만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3만6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등락을 거쳐 오늘 전고점을 뚫고 올라갔는데 대응전략은.
A:LG상사의 주가는 22일 2010년 하반기 이후 저항대로 작용했던 4만원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탄력적인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수급 역시 기관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추세적인 상승세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LG상사는 자원개발과 산업재, 수입유통 사업을 하는 LG그룹의 종합상사다.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역시 자원개발 사업의 가치 증대로 볼 수 있다. LG상사는 2010년 자원개발 사업에서 1282억원의 이익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수준이다.
기존 자원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은 오만 유전과 필리핀 동 광산으로 볼 수 있고 올해에는 작년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한 중국 석탄 광산의 이익이 100억원으로 증가되고 카자흐스탄 유전 역시 가시적인 이익창출이 가능 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자원개발 사업의 성장성은 LG상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보면 될 듯하다.
특히 최근 중동의 소요사태로 인한 유가급등, 일본의 원전사고로 인한 대체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석탄 가격 급등으로 인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종합상사들의 자원개발 사업이 시장의 관심으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매장 자원의 재평가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갖추고 있다.
또 LG상사가 3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이 올해 상장할 계획이다. 보유지분 매각 시 4000억원가량의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자원개발 사업에 추가 투자를 통해 저평가의 원인이었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화증권 강남리더스 라운지 김승일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