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식음료업계 ‘봄 이벤트’] 오리온/닥터유 바 시리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2 18:11

수정 2014.11.07 00:15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유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맛까지 구현한 ‘영양 설계’ 제품인 바(bar) 시리즈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나 겨우내 미뤄왔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닥터유의 바 3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바 3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에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하는 데 매우 좋다.

닥터유 바 시리즈의 대표주자인 ‘활력충전 에너지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 하나로 몸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며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과일은 물론 생리활성 물질인 L-카르니틴을 함유하여 등산, 골프, 공부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특히 좋다.

과일주스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가벼워지는 99바’는 저칼로리 고영양 시리얼바다. 출출할 때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두, 현미 등으로 만든 시리얼이 가득 들어 있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도 들어 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다이어트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요구르트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효과적이다.

‘건강설계 뷰티바’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항산화 기능을 하는 크랜베리, 살구, 프룬 등 다양한 과일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하며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콩을 넣어 만들었다.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과 비타민C,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도 들어 있다.
과일의 상큼함과 콩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오렌지주스 1잔 또는 요구르트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