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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월말 수출 89억4600만 달러
【대전=김원준기자】충남도는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수출액이 89억46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73억1100만 달러)보다 22.3%(16억3500만 달러)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수출은 경기, 울산, 경남에 이어 4번째 규모이며 전국 총수출(832억1000만 달러)의 10.8%를 차지한다.
수입은 47억460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8.1%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2억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36억800만 달러)보다 5억9200만달러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경남,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다.
이같은 수출신장세는 자동차가 미국 등 세계 주요시장의 수요회복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국제사회의 큰 이슈인 중동사태는 충남 수출에 거의 영향을 미치는 않았다.
권희태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은 “최근 중동사태와 일본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앞으로 충남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해 수출리스크 줄이는 것은 물론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출 다변화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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