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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인천분교 설치 협약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 러시아를 방문중인 송영길 인천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1일 오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론슈타트에서 ‘인천광장’ 명명식 후 진 왼쪽부터 러시아 카진 러시아 상원의원(왼쪽 첫번째),프로호렌코 상트페테르부르크시 대외관계위원장(왼쪽 세번째), 정헌 모스크바대학 교수(왼쪽 네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내 글로벌캠퍼스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분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러시아를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이 22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과 인천 분교 설치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대는 지난 2009년 시립 인천대와 분교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실무 협의를 통해 오는 4월중 세부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 1724년 설립한 상트페테르부르크대는 노벨상 수상자 8명을 배출했으며 드미트리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이 대학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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