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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분양시장 활짝] GS건설/서울 강서한강자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3 18:23

수정 2015.07.16 23:17

GS건설은 오는 4월 중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짓는 ‘강서한강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강서 한강자이는 GS건설이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154㎡ 790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공급물량 중 74%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가양동 52의 1일대는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인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환경이 좋다.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 및 강북 등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강변에 위치해 층과 향에 따라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에 개발이 한창인 마곡지구, 발산지구가 인접해 있고 등촌택지개발지구, 가양택지개발지구 등이 인접해 있어 강서지역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탑산초, 자율형사립고인 동양고,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 등 유명 학군이 많아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GS건설 관계자는 “강서한강자이’를 이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1577-4254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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