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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저평가 해소될 것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4일 LG유플러스에 대해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는 해소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의 투자포인트로 스마트폰 확산의 3요소(단말기, 네트워크, 컨텐츠)에 대한 보강이 이뤄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대한 결과로 스마트폰 점유율이 10%를 돌파했으며, 외국인 수급에 있어서는 경쟁사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LTE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올해 CAPEX가 1조7000억원으로 집중되면서 감가상각비의 증가(약 1,000억원 증가 전망)가 예상된다는 점은 이익 측면에서 우려된다고 밝혔다.

김회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이전의 이동전화 시장과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지난 해 이전은 단가(ARPU, 가입자당 매출)는 늘어나지 않고, 가입자만 서로 뺏고뺏기는 시장이었다면,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지난해 부터는 경쟁은 그대로 이어지되, 단가가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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