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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외국인전용 카지노, 25일 오픈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기자】대구에 첫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문을 연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던 외국인전용 (주)대구 카지노가 25일 오후 5시 개장식을 갖고 외국인 관광객 본격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주)대구 카지노는 지방 최대 규모인 3174㎡(960평)로 올해 매출목표 5000만 달러, 연간 5만명 관광객 유치, 2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구 카지노 개장으로 관련사업인 카지노 전문인력 양성, 광고, 마케팅, 음식점, 여행업, 위락시설, 항공산업까지 동반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

또 기존 숙박 및 쇼핑시설과 연계해 막대한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일본 지진 여파로 위축된 지역 관광시장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김태웅 대구 카지노 사장은 “대구 카지노 임직원 모두가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광대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원 관광문화재과장도 “대구 카지노는 대구 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외국인전용 카지노 개장으로 카지노를 선호하는 중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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