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 추진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 “택시요금 지불, 이젠 신용카드 한장이면 가능합니다”

부산시가 5000원 미만 소액결제 수수료 지원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통해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브랜드택시 ‘등대콜’을 시작으로 시행한 ‘택시요금 카드결제사업’은 지난달 말 기준 법인택시 100%(1만1083대), 개인택시 99.7%(1만3937대) 등 전체 택시의 99.8%인 2만5020대에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를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의 원년’으로 정해 고객과 운전자 모두 만족하는 신속하고 편리한 카드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택시요금 카드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5000원 미만 소액결제 수수료 3억5400만원을 지원해 운수업계 및 운전자 부담을 경감시킨 데 이어 올해도 재정지원은 물론 (주)마이비사 및 (주)하나로카드사와 공동으로 ‘택시요금 카드결제 특별이벤트’를 마련, ‘카드택시’ 이용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 5월부터 8월까지 실시예정인 특별이벤트는 (주)마이비사의 주관으로 일정 실적 이상 카드사용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과 운전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카드결제 활성화를 통해 택시문화 선진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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