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에 스타들이 뜬다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말 세 편의 한국 영화가 나란히 시사회를 열고 관객을 찾아간다.

24일 개봉한 ‘로맨틱 헤븐’의 장진 감독과 주연 배우 김동욱, 김지원은 관객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서울 시내 극장을 누빈다. 26일 오후 3시부터 롯데시네마 노원,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로맨틱 헤븐’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후 그들이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애틋한 바람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같은 날 개봉한 또 한 편의 한국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이하 ‘마블미’)의 허인무 감독과 주연 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과 부천, 인천 극장에서 총 23회의 무대 인사 일정을 소화한다. ‘마블미’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여자들의 고민과 방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송새벽·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는 26∼27일 이틀 간 부산·대구 등 전국을 돌며 시사회를 연다. 김진영 감독과 주연 배우 송새벽,박철민은 부산과 대구를 직접 찾아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1989년을 배경으로 삼은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청년과 경상도 처녀가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여자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에피소드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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