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장도 삼거리∼김포 거첨도 삼거리 해안도로 폐쇄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5 11:41

수정 2014.11.07 00:02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4월2일부터 경서동 장도 삼거리에서 김포시 거첨도 삼거리까지 1㎞의 해안도로를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간은 인천 서구지역의 상습정체를 피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으나 왕복 1차선의 좁은 도로와 불규칙한 과속방지턱, 가로등 미설치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시는 대체 노선으로 청라지구에서 북인천IC사거리∼난지로∼경인아라뱃길사업 구간에 임시 도로를 개설, 우회토록 할 방침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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