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시,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20% 감축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기자】대구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 이상 줄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음식물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

또 구·군에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 수립·추진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구시 관련 부서와 시교육청, 대구지방환경청,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T/F팀(팀장 자원순환과장, 팀원 8명)을 구성, 매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구·군에서도 환경, 농·식품, 위생 등 관련 부서로 음식문화개선 T/F팀을 구성, 음식품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 대책과 음식물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단독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공동주택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2012년까지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 중 각 구·군에 이와 관련된 조례를 개정하도록 했다.

윤종석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 이상 줄이기 위해서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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