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KLPGA 유소연,초등학교에 골프용품 기부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유소연(21·한화)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창기초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유소연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유소연이 25일 창기초등학교를 찾아 클럽, 골프 볼, 퍼팅 매트 등 골프 용품을 기부하고 유능한 골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창기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했지만 전교생이 64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 유소연은 방과 후 골프 교실 신설에 따라 6타석의 연습 타석이 완공됐지만 예산이 부족해 골프 용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에 나섰다.

유소연은 “10여년 전 방과 후 학교에서 골프를 처음으로 접하고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왔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며 “학생들이 골프를 자연스레 접하며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그 가운데 재능을 발견하고 훌륭한 골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이지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