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자 넣어주세요)국가과학기술위원회 28일 공식 출범

허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가과학기술정책과 연구개발 전략을 총괄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가 28일 공식 출범한다.

국과위는 대통령 소속 상설 행정위원회로 위상이 강화됐으며 국가 R&D 사업의 기획, 예산배분, 평가, 성과활용 등 전주기적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과위 위상 및 기능강화방안을 마련,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국과위 개편을 준비해 왔다.

기존 비상설 자문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상설 행정위원회로 개편해 실질적 행정권한을 부여했으며, 과학기술기본법과 동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을 마련해 기능을 재정립했다.

초대 위원장(장관급)은 김도연 전 교과부 장관이 맡았다.

사무국은 기존 교과부 내 1개국(40명 규모)에서 1관(기획관리관)·3국(과학기술정책국,연구개발조정국, 성과관리국)·1심의관·15개 과 규모의 독립사무처로 개편됐다. 또 전체 사업부서 인력 140명 중 45% 이상을 민간전문가로 충원해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김도연 초대 위원장은 28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정부 각 부처 및 연구소, 대학, 기업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주체들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과위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과 첫 본회의는 오는 4월 7일 개최된다. /[email protected]허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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