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차 ‘스포티지R 시승단’ 발대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7 17:50

수정 2014.11.06 23:51

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 '2011 스포티지R'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 터보 GDI 엔진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은 4명씩 10개팀으로 나뉘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시승하고 팀·개인 시승 미션을 진행해 개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기를 게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시승단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최종 40명의 시승단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포티지R 제품 소개는 물론 유명 자동차 블로거의 자동차 시승기 작성 방법 강연, 터보 GDI 엔진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운전법 안내 등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 시승기 작성을 도와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