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사각턱은 가라! 고톡스로 V라인 만들기

허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여배우들에게 봄이 찾아왔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저마다 봄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K씨와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N씨 의상이 특히 화제가 되고 있다.

❍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비결은 ‘V라인’

K씨는 ‘비비드’를 의상의 컨셉으로 잡았다. 보다 화려한 원색의 프린트를 이용한 의상컨셉으로 톡톡 튀면서도 사랑을 물씬 받은 느낌의 배역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사용하는 주얼리 역시 다소 크기가 큰 제품들로 넘치는 자신감을 나타낸다.

N씨는 하늘하늘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이다. 곱게 자란 온실 속의 화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 파스텔톤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택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각자 다른 컨셉의 두 사람이지만 모두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러나 러블리한 이미지 외에 두 사람의 공통점이 또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완벽한 ‘V라인’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 러블리콘셉트 완성은 V라인 얼굴

사각턱인 경우 사랑스러운 느낌보다는 우직한 느낌이 우선이다. 무뚝뚝해 보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각턱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다소 무리인 것이 사실이다. 이에 V라인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고톡스를 이용하도록 한다.

고만영 박사는 “고톡스 시술은 우선 고주파로 턱 근육을 충분히 예열한 뒤에 보톡스를 주입하는 시술이다.”며 “고주파 시술과 보톡스가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보톡스 단독 시술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전한다.

시술은 당일 시술이 가능하며, 고주파 시술까지 포함하여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시술 후에는 바로 화장, 세안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도 큰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시술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시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고톡스 시술을 받아야 한다.

고 박사는 “첫 시술 후 3개월 간격으로 3~4번 시술을 받는다면 시술 효과를 보다 길게 유지할 수 있다.

”며 “시술 후 턱을 꽉 다물거나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지 않고, 턱을 괴는 습관을 고치는 경우에도 시술 효과를 보다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한다.

봄을 맞아 브라운관 속 여주인공들처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싶지만 사각턱이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면, 고톡스를 이용해서 V라인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사랑스러움의 종결자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 : 교대역 아트메디클리닉


/생활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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