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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후판 부문 호조로 실적 개선..목표가 상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9일 동국제강에 대해 후판 부문의 기여로 1~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기존보다 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1분기 실적은 종전 전망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35% 증가한 1조 43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3%증가한 78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문 연구원은 "탐방 결과 봉형강류 판매량이 예상보다 4만톤 낮은 67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봉형강류 평균단가도 철스크랩가격 상승 폭(톤당 8만원)만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후판 부문의 판매량이 예상대로 호조세(1Q 예상 판매량: 93만톤)를 보이고 저가 슬라브(전분기대비 톤당 1만원 하락)가 투입되면서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보여 후판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증가세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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