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은, 기업·가계 경기체감지수 ‘종합경제심리지표’ 개발
한국은행이 기업과 가계가 느끼는 종합적인 경기체감지수를 개발한다.
29일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한은은 내년까지 소비자심리지수(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이용한 ‘종합경제심리지표’를 개발할 예정이다.
정준 한은 통계기획팀장은 “CSI와 BSI 항목 중 체감 경기와 연관이 있는 일부 항목을 따로 뽑아 기업과 가계 전반이 느끼는 경기에 대한 체감지수를 만드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의 자산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인 ‘국민대차대조표’를 오는 2014년까지 작성할 계획이다. 국민대차대조표는 건물, 도로와 같은 자산의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향후 경제정책을 세우는데 용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구개발(R&D)비 지출을 ‘투자지출’에 포함하고 분기별 분배 소득 편제를 추진하는 등 기존 통계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한은은 올해 경제활동별, 자본재형태별 설비투자 계정을 작성하고, 2014년까지 국민계정과 자금순환 부문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공 통계를 확충할 계획이다./[email protected]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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