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두산重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대상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SK주식회사와 두산중공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SK주식회사는 전파부문에서 ‘당신이 행복입니다 OK!SK’ 캠페인(광고사 SK마케팅앤컴퍼니)을, 두산중공업은 인쇄부문에서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캠페인(오리콤)을 진행한 바 있다. 두 작품은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동시에 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지난 한 해 집행된 400여편의 광고 중 광고 전문가와 소비자심사단, 한국 소비자학회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한 것이다. 최종 심사를 맡은 소비자학회 측은 “SK주식회사의 ‘당신이 행복입니다 OK!SK’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있음을 느끼게 해줬으며, 두산중공업의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은 누구나 풍요롭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된 총 네 작품 중 다른 두 작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Gift Car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이노션)과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오리콤)이다. ‘Gift Car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자동차를 매개로 감동과 희망을 얘기하며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26년간 전개한 공익 캠페인을 최근 이슈가 된 저탄소 정책과 접목시킨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삼성의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제일기획) 등 5편이 선정됐으며 TV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LG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다문화 캠페인(엘베스트) 등 12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박하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