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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안정적이익과 M&A 프리미엄 보유-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30일 대한통운에 대해 경기 방어적 성격이 강한 육운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 성장률과 M&A 프리미엄까지 보유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정은 연구원은 "지난 28일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 데 이어 올 상반기 말 본입찰을 마무리하는 대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공룡 기업으로 재 탄생해, 물류 업계의 판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은 5171억원(+8.4%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48억원(+1.9%),
순이익은 418억원(+404.4%)으로 추정된다"면서 "연초 사업계획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출 성장의 주된 동력은 하역과 택배 물량의 증가이며, 육운, 포워딩 및 기타 사업부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 중이라고 분석하면서 최근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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