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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애플에 한방..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기반의 음악서비스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클라우드 플레이어’를 29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고객들은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이용해 음악 및 다양한 파일을 아마존 개인서버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또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클라우드 플레이어에 접속해 이 파일들을 재생할 수 있다.
이번 클라우드 음악서비스 개시로 아마존은 애플에 한발 앞서게 됐다.
애플은 클라우드 기반의 아이튠즈(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아직 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음악서비스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라자드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세바스찬은 “아직 스트리밍(실시간재생) 서비스가 스마트폰의 가장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아마존의 미국 음악시장 점유률은 10~15%에 불과하다”며 “아이튠즈의 점유률은 70%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구글 역시 클라우드 기반 음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민상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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