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취업·채용 성공 UP] (13) 오덱,車 배기가스 정화 ‘친환경’ 기술 선도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 2010년 실시된 전 사원 워크숍에서 오덱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덱은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및 산업용 촉매를 제조·판매하는 촉매 전문회사다.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등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이산화탄소(CO2), 물(H2O) 등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덱은 1986년 당시 연 100만개 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 이듬해 7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용 촉매를 생산했다. 판매처는 기아자동차를 시작으로 대우자동차,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회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외국 자동차회사에도 제품을 공급, 2006년엔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기준으로는 연 450만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오덱은 품질과 환경, 기술 부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994년 국내 촉매업체로는 처음 ISO9001 인증을 획득했고 전사적 품질경영시스템을 확립,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2001년에는 ISO14001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와 함께 ‘Clean Air is Our Business’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환경경영시스템도 구축,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그리고 1996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산업용 촉매, 광촉매, 연료전지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촉매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독일의 유미코어(Umicore)사와 기술협력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동시에 국내외 전문기관과 함께 산학협력 기술개발 프로그램 및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엔진 개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외부 기관과 함께 연구개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오덱은 인재를 채용, 연 2회(4월, 10월) 심사를 통해 승진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간 교육학점 이수, 어학점수, 인사고과, 승격연한, 상벌사항 등 다양한 기준을 복합적으로 적용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겐 주택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융자, 자녀 학자금 지원(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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