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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실업 감소세 지속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신규실업자수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고용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가 1주일 사이 6000명 감소한 38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38만명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꾸준한 감소세가 고용개선 희망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실업자수가 42만5000명을 밑돌면 완만한 고용증가, 37만5000명을 밑돌면 지속적인 실업률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절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는 그러나 39만4250명으로 3250명 늘었다.

MF글로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오설리번은 "경제가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제조업 강세 속에 모든 지표들이 노동시장 개선이라는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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