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1~2개월 간 지표 부진 예상되나 경기 회복 흐름 지속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일 "중동 사태 및 일본 지진 영향은 아직 국내 경제 지표에는 본격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국제적 이슈 및 물가 상승 압력은 기업과 소비자들의 투자 심리에 단기적으로 악영향을 주게 돼 향후 1~2개월 간 지표 부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미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지표 중 3월 수치가 현재 확인 가능한 소비자심리지수와 주가 등 시장지표는 2월보다 더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진은정 애널리스트는 "선행지수는 구성지표들의 3개월 이동평균으로 산출되는 특성상, 부진한 2월 지표의 영향이 사라지는 5월경에야 재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미국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양호한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진정됨에 따라 이것이 다시 내수 회복을 주도하는 흐름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국내 경기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 "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