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경제
[日 대지진] 무디스, 도쿄전력 신용등급 3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장기신용등급을 3단계 강등했다.
1일 NHK에 따르면 무디스는 제1원전 사고로 도쿄전력이 보상책임을 포함한 막대한 재정부담에 직면했다고 판단,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A1'에서 'Baa1'으로 3단계 하향한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무디스는 지난달 18일에도 도쿄전력의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Aa2'에서 'A1'으로 2단계 내린바 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 신용등급은 이번 지진 재해 이후 총 5단계 하락했다.
무디스는 최종적으로 소요될 비용규모가 불확실하다며 추가로 등급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날 도쿄전력 단기채권등급에 대해서도 Prime-1에서 Prime-2로 1단계 강등했다.
/[email protected] 김영선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