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국 기업가정신 순위, 한단계 상승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 기업가정신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 조사결과, 지난해 한국의 초기창업활동지수(TEA)는 6.6으로 혁신지향적 국가 22개국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20개국 중 8위를 차지했던 지난 2009년보다 한 단계 뛰어오른 것이다.

한국보다 상위를 차지한 국가는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미국,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으로 집계됐다.

GEM은 신생기업이나 소기업을 측정하는 대부분의 창업 데이터들과는 달리, 사업을 시작하고 경영하는 개인의 행동을 연구한다.

TEA는 초기단계(3.5년 미만)기업의 기업가적 활동비율로 창업기회의 포착, 실패에 대한 두려움, 창업지식·기술 보유 등의 항목으로 측정한다.

중기청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따라 전년 동기에 비해 창업활동이 다소 개선되고 기업가정신이 확산된 것을 의미한다”면서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여성창업, 청년창업, 소프트 창업인프라, 투자활성화, 대학창업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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