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전기전자 업종은 1/4분기 추정실적이 하향조정되며 주가의 낙폭이 컸으나, 2/4분기 미국 경기회복 모멘텀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TV 수요증가,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출시 등 매출 및 이익 회복 기대감이 높은데다, 최근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격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건설은 최근 MENA지역의 정정불안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가라앉으면서 해외 수주모멘텀이 큰 국내 건설사들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면서 "상반기 수주모멘텀이 큰 업체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유통 업종 역시 타업종대비 상승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최근 원화 강세로 내수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는 여건이고, 고소득층의 자산효과와 중산층의 임금상승 효과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점진적으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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