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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롯데마트 백화점-할인점 동반성장”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의 고성장과 할인점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며 매수의견을 내놨다.
4일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은 최근 예상을 웃도는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1∼2월에 이어 3월에도 백화점 매출이 10%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1분기 영업익이 3455억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의 긴축우려가 완화될 경우 해외법인의 이익 기대감도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백화점 업계의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됐으나 고소득층의 소비확대와 중산층의 소비양극화 등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롯데마트 역시 통큰 마케팅으로 예상을 웃도는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GS마트와이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특히 롯데마트의 성장률이 선두업체인 이마트를 웃돌고 있다는 점을 들어 올해도 할인점 부분이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김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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