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이시영 '위험한 상견례' 박스 오피스 1위
송새벽·이시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를 꺾고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는 이번 주말 사흘 간 48만4591명, 전국 누적 관객수 68만6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첫 정상에 올랐다. ‘위험한 상견례’는 해묵은 지역감정을 웃음으로 잘 포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비수기 극장가의 주말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주 정상에 올랐던 ‘킹스 스피치’는 9만8344명(누적 관객수 69만4195명)의 모으는데 그쳐 2위로 물러났다. 이어 스페인 스릴러영화 ‘줄리안의 눈’이 8만9382명(누적 관객수 11만6916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3위에 첫 진입했으며, 장기 흥행 중인 이순재 주연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이보다 약 5000명 작은 8만4075명(누적 관객수 138만6363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4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는 5만9698명(누적 관객수 127만1476명)을, 윤은혜·박한별 주연의 칙릿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는 5만135명(누적 관객수 27만5055명)만을 모아 지난주보다 각각 3계단씩 하락했다.
한편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는 신현준 주연의 범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SF코미디 ‘황당한 외계인:폴’,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라스트 나잇’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박소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