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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최근 여성 연예인들의 쇼핑몰 사업이 연일 대박을 기록하며 원조 쇼핑몰 CEO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밀크맘’ 이윤미, 정혜영, 이승연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이윤미의 ‘쁘띠루시’는 이윤미 본인이 직접 바잉하는 여성의류와 미국, 유럽의 고급유아동복 및 유아용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셀렉트 샵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귀여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여성은 물론 깜찍한 아동의류를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밀크맘이라면 션이 운영하는 ‘릴션’을 대박으로 이끈 일등공신 정혜영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연예계 대표 다산부부로 불리고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릴션’ 쇼핑몰을 통해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승연이 운영하는 ‘바니스힐’의 경우 단순히 상품을 온라인상으로 판매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이승연이 직접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 때마다 쇼핑몰 제품 의상을 선보여 더욱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밀크맘이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피부와 몸매를 지닌 어머니들로 이윤미-정혜영-이승연 모두 대한민국 대표 밀크맘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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