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 기금 전달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이 정부와 함께 녹색성장분야에서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회적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LG전자는 5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한창훈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 송재용 환경부 녹색환경정책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들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LG전자가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 ‘다자간 협력모델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원 사업에 따라 우수한 사업내용을 갖고 있으나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화, 재활용 및 폐기물, 친환경 푸드 및 용품, 정보기술(IT) 기반 녹색성장, 환경보건 등 6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LG전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0개의 기업에 최대 3억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매년 공모를 통해 재정지원뿐 아니라 경영자교육, 판로개척 등 경영전반에 관한 종합적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영기 부사장은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NGO) 등과 협력해 녹색성장분야에서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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