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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통신요금 월 2만원 할인 신용카드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05 12:48

수정 2014.11.06 22:38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인터넷TV(IPTV) 요금을 최대 월 2만원까지 깎아주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 이용고객은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상품 요금을 2만원, 5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덜 낼 수 있다.

통신상품 명의자와 카드 명의자가 달라도 서로 합의에 따라 결제 등록을 하면 통신상품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통신요금도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포함된다.

B+ 신한빅플러스카드로 현대오일뱅크에 기름을 넣으면 리터당 40원을 적립할 수 있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영화 인터넷예매 1500원 할인, 삼성생명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 예스24 3% 할인 등 혜택도 준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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