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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 “철강업종 업황개선 기대감이 나타날 시기”
키움증권은 철강업종에 대해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상승할 시기”라는 분석을 내놨다.
6일 키움증권은 “현물시장에서 철강 제품 가격과 원재료 가격 스프레드가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면서 “포스코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국내 철강사들의 2분기 이익 새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하반기 철강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급락이 재현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하하며 “하지만 2분기는 평균 8%가 상승한 원재료에 비해 제품가격을 15%이상 인상할 계획이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2분기 이후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제품 출하량 증가, 판재류 제품 가격 인상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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