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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현빈이 야간사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특등사수가 됐다.
7일 국회 국방위원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해병대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7일 해병대 1137기로 훈련소에 입소한 현빈은 현재 5주차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빈은 2주차에는 화생방 훈련과 전투병 생존법, 3주차에는 공수기초훈련과 참호·격투봉 훈련, 전투수영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4주차 훈련의 주·야간 개인화기사격 프로그램에서는 20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주간 사격훈련에서는 20발 중 19발을 사격 표적에 명중시켰으며 야간 사격훈련에서는 10발 중 10발 모두를 맞혀 특등사수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현빈은 해병대의 상진인 ‘빨간명찰’ 수여식에 앞서 무장행군과 야외에서 잠을 자는 야전숙영 훈련 등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사령부측은 “현빈이 복무할 부대는 8일 최종 결정될 것이나 복무부대는 공개 전산 배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아직 어디로 갈지는 예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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