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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UN산하 국제기구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슈프리마는 7일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에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경제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UN의 산하기구로 전 세계 166여 개국에 지부(支部)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은 방글라데시의 치안강화를 위해 방글라데시 경찰청에 AFIS(Automatic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 : 자동지문검색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 사업에 지문채취 및 본인확인을 위한 고품질의 지문 라이브스캐너(제품명: RealScan-D) 125대를 공급했다.

특히 슈프리마는 이번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지난해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이어 UN 국제기구의 조달시장까지 진출함으로써 해외 조달시장 지문인식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UN 조달시장은 국적 차별이 없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적인 입찰을 통해 우수한 공급업체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슈프리마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로 국제기구 및 해외정부 조달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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