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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황] 외국인 매도 ‘숨고르기’ 들어가
선물지수가 이틀째 숨고르기를 펼쳤다.
7일 6월물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1.45포인트(0.51%) 내린 281.95로 마감했다. 이날 선물지수는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삼성전자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 발표로 인해 약세로 반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투자가들의 팔자 공세가 강화되면서 하락폭이 커졌고, 장중 281선마저 붕괴되기도 했다.
시장 베이시스가 다소 악화되면서 차익거래에선 매도 물량이 쏟아졌지만 비차익거래에선 1000억 원 이상의 사자 주문이 이어지면서 프로그램 매매 전체로는 매수가 유입됐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215계약 늘어난 9만5677계약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35만8687계약으로 전일보다 증가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83계약, 398계약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75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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