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이택근 재결합? "우연한 만남일 뿐, 절대 아니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08 11:21

수정 2014.11.06 22:10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배우 윤진서측이 재결합설을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윤진서와 프로야구 선수 이택근이 최근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재결합설이 도는 가운데 윤진서 측이 재결합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윤진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했는데 재결합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때는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해 11월 결별했으나 최근 홍대 부근의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 만남은 “우연히 만난 것”이라고 윤진서의 소속사를 통해 밝히며 해명하고 나선 것.

한편, 지난해 두 사람이 함께 촬영했던 속옷 화보가 다시한번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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