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제작 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 반전
IHQ가 종편 출범에 따른 제작 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IHQ 주가는 전일보다 75원(5.51%) 오른 1435원을 기록중이다.
IHQ는 이날 종편 출범에 따라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작을 강화하면서 제작부문에서만 올해 50억원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올해 사업 계획 목표인 매출액 640억원과 영업이익 87억원(흑자 전환)의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IHQ는 오는 9월말께 SBS를 통해 대작 ‘뿌리깊은 나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명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뿌리깊은 나무’는 한석규와 장혁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 SBS가 제작비의 약 80%를 지원하는 등 탄탄한 제작 배경에 PPL, 해외수출, DVD, VOD 등 부가 수입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사계’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봄날’을 쓴 김규완 작가의 ‘하모니’ 등이 올해 제작, 편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트콤 ‘세친구’, ‘남자 셋 여자 셋’ 등 인기 시트콤을 만든 이성은 작가를 영입하는 등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도 활발히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티켓’ 등 창작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제작에도 나서는 등 공연 사업에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