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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 도중 유재석의 하의를 탈의하는 돌발행동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을 상대로 1대7 런닝볼 획득게임에 나섰고 결국 모든 멤버들을 아웃시키며 유임스본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아연실색 하며 이어진 스트레스 검사에서 김종국은 자신에게 야식을 먹인 유재석에게 갑작스러운 하의탈의 복수를 했다.
김종국에 의해 강제 하의 탈의를 당한 유재석은 약 1초간 사람들 앞에서 속옷 차림이 됐으나 "하필이면 오늘 물 빠진 걸 입었다. 자신없는 속옷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애 아빤데 이유도 없이 하의탈의냐”, “김종국은 선이 없는 것 같다”, “사과해라”, “성희롱감이다. 장난삼아 남의 바지 함부로 내리는건 초등학생도 안할 일이다”, “속옷까지 내려갔으면 어쩔뻔했나?”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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