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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KT가 새롭게 선보인 ‘올레매장’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해보고 있다. |
KT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스마트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대리점 구조를 새롭게 바꾼 ‘올레매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레매장은 기존 대리점의 폐쇄형 단말기 전시공간을 없애는 대신, 고객들이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만져볼 수 있게 개방형 단말기 전시대를 설치했다. 전시대엔 10여명의 고객이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최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해 놨다.
KT는 올레매장을 서울 신촌·청담동·성북동, 경기도 분당, 제주시 등 5곳에 마련했다. 다음 달 말까지 전국 100여곳으로 확대하고 향후 신규 대리점은 모두 올레매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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