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지승준, 근황 사진 공개…네티즌 “누나가 기다릴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1 16:06

수정 2014.11.06 21:52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슛돌이’ 지승준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승준 군은 지난2005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이하 슛돌이)'에서 귀여운 모습이 아닌 훈훈한 소년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나가 기다릴게”, “초등학교 6학년 맞음?”, “소지섭, 강동원 느낌 물씬나네”, “이제 나이만 먹으면 돼”, “이대로만 자라다오”, “지금 떨리는 가슴 어쩌면 좋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지승준군의 어머니인 윤효정씨의 남다른 패션 감각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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