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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안재효가 비스트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소속사 측은 “블락비의 안재효가 과거 비스트 연습생이었으나 안무 연습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해 결국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무릎관절 수술까지 받은 안재효는 고향으로 돌아와 가수의 꿈을 접었다고.
하지만 엠블랙 멤버인 이준의 종용에 용기를 얻어 블락비 연습생에 재도전했으며 그 결과 데뷔를 앞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PD가 발탁한 블락비의 멤버들은 음악과 퍼포먼스 외에도 인간적인 실패와 탈락, 이를 뒤엎는 패자 부활전의 과정을 트레이닝 기간동안 겪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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