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악역 전문 배우 차영옥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원종례, 차영옥, 김희라가 출연해 조연이라 겪었던 서러움과 애환, 가족사와 일상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옥은 “우울증 때문에 탱고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제가 이렇게 몸치인 줄 몰랐다. 스포츠 댄스는 못해도 막춤을 자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녀가 탱고를 배우게 된 이유는 지난해 10월 막내 여동생을 잃고 나서 찾아온 우울증 때문.
차영옥은 "우울증에 시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모님 전문배우 원종례는 화려한 보석장에 대해 모두 모조품이라고 고백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전현무, "오정연이 타준 커피 '먹다 죽겠구나?' 싶었다"
▶ '49일' 이요원-정일우, 남매 아닌 ‘연인’
▶ 박은영 아나운서, 방송 중 코 파는 버릇 깜짝 고백
▶ 윤승아 '원빈앓이', "언젠가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