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영화 ‘엄마는 창녀다’가 독특한 소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녀인 어머니와 어머니를 부리는 포주 아들이라는 반윤리적 소재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또한 AIDS로 좌절의 삶을 사는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몸 파는 일을 시켜 입에 풀칠을 하며 어머니는 싼 화대로 손님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아들은 이로 인한 정신적 혼란을 겪는다는 내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화제가 되는 부분은 <악어>, <섬>,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문제작 감독 김기덕의 연출부 제자인 이상우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점.
한편 네티즌들은 “너무 비윤리 적이다”, “아들이 포주라니 말도 안돼”, “독특하지만 이해할 순 없다”, “비인간적이고 인강성을 상실한 것 같다”,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라고 받아들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싶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한나' 16살 소녀의 충격 액션, 개봉작 예매율 '1위'
▶ Mr.아이돌 박재범, 지현우와 팽팽한 '기싸움' 한판?
▶ 민효린 소주배틀, 빨간 립스틱 바르고 심은경과 "귀여운 일탈"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짱구 공개 힘(?)…1위 기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