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정형돈이 금연을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소아비만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에서 정형돈은 금연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전체 12주간의 프로젝트 기간의 1/3을 소화한 시점에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습관 개선 등 솔루션을 성실히 수행해온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형돈은 “10명의 아이들이 모두 합쳐 56.4kg를 감량하며 4주 만에 전체 목표치의 50%를 달성했다. 정말 대단한 일”며 “나이 어린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나도 ‘수퍼키즈’와 함께 하며 담배도 끊고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9일 MBC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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