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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위대한탄생’ 10인이 팝송으로 미션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톱 10인들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톱10과 멘토들이 고심해 고른 10곡을 가지고 두번째 미션을 치른다.
이에 연변 출신에 우승예상 1위로 꼽히는 백청강이 팝송에 처음 도전함에 따라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훈남 싱어송 라이터 데이비드 오는 순수 청년에서 일렉기타를 메고 강한 남자로의 대변신을 예고했으며 조형우는 감미로운 음색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을 선곡했다.
한편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에 대해 시청자들은 10명 중 탈락자 2명과 1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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