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MC 박혜진, 방송사고…백청강을 김혜리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5 22:34

수정 2014.11.06 21:19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가 방송사고를 냈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오프닝에서 MC 박혜진은 7번 백청강을 김혜리로 잘못 불렀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진행 논란일 일으켰던 박혜진은 오프닝에서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방송 긴장됐나”, “이름 헷갈리는건 아닌 것 같은데” ,“노련미가 부족한 듯”, “실수 할 수 도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셰인, 데이비드오, 조형우, 백새은, 정희주, 노지훈, 김혜리를 대상으로 실시간 문자투표와 멘토들의 평점을 토대로 2명이 탈락되고 TOP 8가 결정된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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