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계 아이유' 레이나, '위탄'서 "미친 존재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6 10:35

수정 2014.11.06 21:19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김태희 닮은꼴’ EBS 영어 스타강사 레이나가 MBC '위대한 탄생'에 깜짝 출연,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두 번째 생방송 미션이 진행,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톱10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마지막 참가자 셰인의 심사위원 심사평을 통역해준 것.

레이나는 셰인이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미션 곡으로 부른 후 심사위원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셰인을 위해 영어로 설명해 줬다.

레이나는 ‘얼짱 강사’ 답게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이나는 김태희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며 연예인 뺨치는 ‘미친 미모’로 EBS 미녀 영어강사로 등극, 학생들 사이에서 ‘강사계의 아이유’로 통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여신 강림”, “위탄을 환하게 밝혀줬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미친 존재감”, “눈부신 미모에 감탄”, “위탄에 아이유 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TESOL 과정을 수료, EBS 인터넷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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