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무한 상상력'토이스토리3',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를 제치고 1위를 질주하더니, 강력한 대항마였던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까지 2위로 밀어내고 250만명의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저씨'는 원빈이 첫 액션드라마에 도전한 작품으로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흥행 요인으로 '원빈'의 열연과 함께 데뷔작 '열혈남아'부터 사람 냄새나는 액션을 선보인 이정범 감독의 연출력을 빼 놓을 수 없다.
원빈의 캐스팅 비화와 배우 김새론양의 대한 느낌, 본인이 생각하는 영화 '아저씨'의 매력에 대해서 들어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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