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반전뒤태, "일반인 뺨치는 평범한 다리길이" 킬힐의 힘?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최정인 기자］ 방송인 현영이 ‘원조 S라인’이 아닌 일반인 수준의 ‘반전 뒤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영 반전 뒤태'라는 제목의 평범한 현영의 뒷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다리가 엄청 길어 청바지를 입으니까 핏이 그냥 예술이다”라는 감탄을 금치 못하는 말도 함께 전했다.

사진 속 현영은 한 청바지 매장에서 청바지를 입고 전신 거울 앞에서 앞뒤로 자신의 맵시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현영은 방송에서 보여준 황금비율의 바비인형 뺨치는 S라인의 우월한 각선미가 아닌 다소 짧아 보이는 다리로 반전뒤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녀는 일반인과 별반 차이가 없는 다리 길이로 혹시 킬힐의 힘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라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발?”, “킬힐의 힘?”, “일반인과 차이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나?”, “반전뒤태 대박”, “요즘 방송도 포토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동안미녀’에서 32살의 절대동안 외모를 가진 주인공인 이소영(장나라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의상학과 대학교수 역을 맡아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스타엔 최정인 기자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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